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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사이코 SE - 메리 해론 감독, 윌리엄 데포 외 출연/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모든 것에 최고와 최상을 추구하는 패트릭 베이트만. 하버드 MBA출신의 그는 합병회사의 최고경영자이다. 최고급 브랜드의 옷을 입고, 최고급 향수를 뿌리며 아무나 예약할 수 없는 최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즐긴다. 그런 패트릭은 자신보다 더 잘나가는 폴이란 친구에게 적대감을 느끼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살인을 저지르는데...
패트릭은 곧 일상으로 복귀한다. 간밤의 살인은 까맣게 잊은 듯 하다. 그러나 사실, 그는 살인에서 묘한 쾌감을 얻었다. 죄책감없이 일상으로 완벽하게 복귀한 듯 보이지만, 그는 어느 새 다른 대상을 물색하는 자신을 본다.
[아메리칸 사이코]를 보다. 상류층과 강박. '사이코패스'의 전형.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상상. 좀 어처구니 없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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