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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4년

2004년-외식

by 똥이아빠 201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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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말. 한정식집에서 외식.
한정식은 어지간히 잘 하지 않으면 맛있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한정식이 맛있는 곳은 누가 뭐래도, 또 자타가 공인하듯이, 남도다. 여기서 '남도'라고 하면, '전라도'를 일컫는다.
서울, 경기 지역의 한정식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라고 한다면, 남도 지역의 한정식은 진하고 풍성하며, 화려한 맛이다. 다양하고 많은 양념이 들어가고, 음식의 재료도 매우 다양하며, 조리법 또한 발달해서, 남도의 음식은 어지간하면 맛이 없기 어렵다.
동네에서 먹는 한정식은 이런 맛의 등급에 따르면, 그야말로 '조족지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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