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1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바바라 오코너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볼 만하다. 불행한 상황에서도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그렇기에 영화로서는 한계가 정해진 상태여서 거의 '어린이 영화'가 되어 버렸다.유쾌한 영화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오히려 영화의 분위기를 하드코어적인 스릴러로-물론 12세나 15세에 해당해야겠지만-만들거나, 진지한 미스테리물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별 두 개.---------------------------어느 순간 아빠와 함께 집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지소는 동생 지석이랑 엄마와 함께 미니 봉고차에 지낸 지 벌써 한 달. 딱 일주일만 있다가 이사 간다는 엄마 말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개를 훔친다 → 전단지를 발견한다 → 개를 데려.. 2015.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