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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5

집에서 만든 골뱅이소면 2013-05-19 집에서 만든 골뱅이소면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골뱅이소면. 집에 있는 여러가지 채소를 썰어 넣고, 고추장 양념으로 비벼 만든 골뱅이 소면.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 별 다섯 개.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좋은 재료 때문이기도 하고, 일단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기 때문에 뒷맛이 깔끔하다. 오늘 같은 휴일에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오늘 상차림. 골뱅이 소면과 쑥국, 오이냉국. 나물무침은 어제 뜯어서 만든 반찬들. 소시지는 끓는 물에 한참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딸기는 지난번 딸기농장 하는 분의 하우스에 가서 직접 구입한 것으로, 한 팩에 1만원. 먹구름이 흩어지고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나타났다. 햇살은 조금 따갑지만 바람이 싱그럽다. 마당에 나가보니 풀과 꽃.. 2022. 12. 9.
집에서 먹는 유부초밥과 바게트 2013-01-12 집에서 먹는 유부초밥과 바게트 주말 점심이라 조금 단촐하게 유부초밥, 마늘 바게트, 소시지, 무국. 서로 다 성향이 다른 음식이라 통일성이 없다. 양식(바게트, 소시지), 일식(유부초밥), 한식(무국)이 다 있는 식탁이다. 여기에 샐러드를 곁들이면 금상첨화일텐데, 아마도 게을러서 빼먹은 모양이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20년 전 사진인데, 마침 엊그제 먹은 느낌이다. 2022. 12. 6.
집에서 먹은 브런치 2013-01-05 브런치 1월 5일 브런치. 식빵과 달걀후라이, 햄. 유부초밥, 딸기. 여기에 음료수는 바나나와 우유를 믹서기에 갈아 만든 쉐이크. 채소샐러드가 있으면 금상첨화. 2022. 12. 6.
브런치로 먹은 난과 커리 2012-12-19 난과 커리 대통령 선거가 있던 날 선거 날. 브런치로 먹은 난과 커리. 지난번 만들어 먹은 난과 커리가 맛있어서 다시 만들었다. 난을 반죽해서 밀대로 밀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얇게 밀어서 바삭하다. 난은 역시 약간 도톰하게 미는 것이 좋겠다. 난과 커리, 샐러드로 충분히 한 끼 식사가 된다. 2022. 12. 4.
집에서 만들어 먹은 브런치. 12월 8일. 집에서 만들어 먹은 브런치. 모닝빵은 채소와 과일, 햄, 계란 등을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난은 커리와 함께 먹었다. 난과 커리는 유명메이커에서 만들어 파는 믹서로 만들었는데, 먹을만 하다. 주말 오전에 이렇게 느긋하게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모닝빵을 반을 갈라 채소, 과일, 햄, 계란 등을 넣어서 만든 샌드위치? 햄버거? 어떻든 맛있다.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을 듬뿍 넣어서 채소 위주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돈도 별로 들어가지 않을 듯하다.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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