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골1 문호리 사각하늘 120628_문호리_사각하늘 오늘 점심은 일본 '가이세키' 요리. 마을에 있는 이 음식점 주인은 아들과 동창인 친구 부모님이기도 하다. 내가 음식점 홈페이지도 만들어 드렸고. 그래도 오랜만에 가 봤다. 점심은 '정식 가이세키 요리'는 아니었다. 샤브샤브였는데, 채소와 쇠고기, 새우를 날계란에 찍어 먹고, 마지막으로 우동을 먹었다. 비교적 간단한 점심이었다. .......... 위 기록은 10년 전 메모의 내용이다. 지금도 영업을 하는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여전하다. 한 곳에서 오래 영업하는 식당은 일단 믿을 수 있다. 사각하늘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고, 예약하지 않고 가면 출입이 거절당할 수 있으니, 이럴 때 불만을 드러내는 사람도 있지만, 식당의 영업 방침이니 어쩔 수 없다고 본다. 가이세.. 2022.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