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레스토랑2 2009년-팔선생에 가다 2009년 10월 말. 단골집인 팔선생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밤에 가면 조명이 더욱 근사하다. 야외무대. 사장님이 기타도 잘 치고, 또 연주를 하는 분도 있어서, 작은 음악회를 열기도 한다. 중국 레스토랑 팔선생 옆에 있는 카페 밈. 사장님이 직접 원두커피를 내려주신다. 팔선생 사장님 내외께서 골통품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실내 소품으로는 퍽 근사하다. 맛있는 아메리카노. 거품이 맛있는 카푸치노. 팔선생에 가면 늘 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어 좋다. 2012. 10. 8. 2009년-중국음식점 '팔선생'에 가다 븡이군(초등학교 때까지는 '똥이') 택견 끝나고 나서 저녁 식사하러 '팔선생'으로 갔다. 팔선생이 문호리에 문을 열고 초반에는 꽤 자주 갔었다. 우리끼리도 가고, 이웃 선배님 가족과도 가고, 우리 가족들과도 갔다. '팔선생'은 말하자면 단골이다. 사장님 내외분이 친절하고 좋은 분들이어서 갈 때마다 기분 좋다. 이 날은 우리 가족만 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짜장면과 볶음밥, 그리고 쇠고기 안심으로 만든 요리와 꽃방 튀김. 배부르게 먹고 왔다. 2012.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