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영화1 <영화> Beautiful Creatures Beautiful Creatures 보다가 포기한 영화. 영화를 보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영화는 거의 없는데, 이 영화는 결국 포기했다. 그것도 한 번에 포기한 게 아니고, 여러 번 볼려고 시도했다가, 중간까지는 봤는데, 그 이상은 진도나 나가질 못한다. 볼 때마다 엄청나게 잠이 몰려오는 걸 보니 이 영화가 분명 '마법'에 관한 영화인 것만은 틀림 없다. 영화 속 마법사들이 관객을 향해 잠폭탄을 쏟아붓고 있었나보다.중간에, 교회에서 메이컨(제레미 아이언스)이 새라핀(엠마 톰슨)을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교회에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다. 개연성이 전혀 없는 장면이어서 황당했다.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 때문에 영화 광고는 어마어마하게 했지만, 영화를 무척 좋아하.. 2015.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