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시골밥상1 옥천면 초가시골밥상 옥천면 초가시골밥상 이 식당에 처음 간 것은 2011년 7월 23일이다. 지금도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식당이 문을 열고 있으니, 지역의 음식점 가운데는 믿을만 하다. 이 식당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데, 갈치조림을 잘 하는 식당을 찾기 쉽지 않다. 지역에서 오래 영업을 하고 있으니 기본 수준을 유지한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고 '맛집'으로 분류하기는 어렵다. 음식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누군가에게는 '맛집'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식당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맛집'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110723_시골밥상 오전에 양평읍에 나가 똥이엄마는 내과로, 나는 안과로 갔다. 오늘이 주말 장날이자 정기 장날이어서 읍에는 차며 사람이 많았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 2022.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