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콤 투 마이 하트1 <영화> Welcome to the Rileys Welcome to the Rileys 영화 'Welcome to the Rileys'를 보다.감상적이긴 하지만, 잔잔하고 애틋한 이야기.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부부, 어릴 때 역시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소녀. 미성년인 앨리슨은 스트립바에서 일하고, 우연이 이곳을 찾은 라일리는 소녀에게 연민을 느낀다.이 영화는 슬픔을 바탕에 깔고 있기 때문에 공감하는 사람에게는 퍽 감동이 있는 영화다.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하고, 마지막에도 그들의 관계를 느슨한 상태로 만든 채 끝난다. 우리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별 셋.----------------편안한 집에서 풍족한 생활을 하는 로이스(멜리사 레오)와 더그(제임스 갠돌피니). 하지만 8년 전의 깊은 상처로 인해.. 2015.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