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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로마노2

2008년-유럽여행-05G 포로 로마노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 격하게 좋아하는 규혁이. ^^ 포로 로마노 안에 있는 개선문. 개선문 자체가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제 포로 로마노를 빠져 나갑니다. 어느덧 해가 기울고 있습니다. 다시 만나는 콜로세움. 흔한 개선문. 다시 전철을 타러 갑니다.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콜로세움. 도로에 있는 물 마시는 곳.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물은 깨끗합니다. 저렇게 물이 흐르는 걸... 아래쪽을 손가락으로 막으면, 물줄기가 위로 나와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규혁이가 한 번에 알아보더군요. 어른보다 낫다는... 이렇게 하는 거야... 물도 마시고... 엄마도 목마르다... 트레비 분수에서 전철을 타러가다 본 바로 그 분수를 다시 봅니다. 아...기억이 나는군요. 이 분수는 바로 '베르니니'라는 작가.. 2012. 4. 18.
2008년-유럽여행-05F 콜로세움 안에 들어와서 기념사진. 웅장합니다. 많이 망가지긴 했어도, 2천년 넘는 세월을 이렇게 지키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합니다. 바깥 쪽에 서 있는 개선문. 개선문 뒤로 '포로 로마노'가 보입니다. 콜로세움 건너편에 있는 '포로 로마노'입니다. 기마경찰. 흔한 경찰이지만, 어지간한 모델들을 뺨을 후려칠 만큼 잘 생겼습니다. 영화배우들이 영화를 찍고 있는 건 아닌가, 할 정도였습니다. ^^ 우리가 아는 척을 하니까, 손을 흔들어주고 느긋하게 지나가더군요. 저 백마는 로마 시대부터 살았던 말같습니다. 콜로세움에서 나와 이제 '포로 로마노'로 갑니다. 포로 로마노 입구. 입장권을 구입합니다. 포로 로마노로 들어가는 계단. 위키백과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포로 로마노(이탈리아어: F.. 201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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