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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8년

2008년-유럽여행-05G

by 똥이아빠 201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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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로마노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


격하게 좋아하는 규혁이. ^^


포로 로마노 안에 있는 개선문.


개선문 자체가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제 포로 로마노를 빠져 나갑니다. 어느덧 해가 기울고 있습니다.


다시 만나는 콜로세움.


흔한 개선문.


다시 전철을 타러 갑니다.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콜로세움.


도로에 있는 물 마시는 곳.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물은 깨끗합니다. 저렇게 물이 흐르는 걸...


아래쪽을 손가락으로 막으면, 물줄기가 위로 나와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규혁이가 한 번에 알아보더군요. 어른보다 낫다는...


이렇게 하는 거야...


물도 마시고...


엄마도 목마르다...


트레비 분수에서 전철을 타러가다 본 바로 그 분수를 다시 봅니다.


아...기억이 나는군요. 이 분수는 바로 '베르니니'라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저 뒤에 '베르니니' 호텔이 보이는군요.


작품이 정말 멋집니다.


베르니니는 대단히 유명한 작가였던가 봅니다.











이곳에서 잠깐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탈리아에 가면 무조건 피자를 먹어야죠. 오리지널 원조 이탈리아 피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피자하고는 비교가 안 되게 큽니다. 하지만 바삭하고 도우가 얇아서, 셋이 저 피자를 다 먹었습니다. 역시 이탈리아는 피자입니다. 젤라또도 있습니다.


길을 걷다 본 아주 작은 차.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벤츠 스마트가 들어왔더군요.


이제 호텔로 가기 위해 전철을 기다립니다.


로마의 이틀 일정이 끝났습니다.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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