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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8년

2008년-에버랜드

by 똥이아빠 201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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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초. 규혁이와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식후경도 금강산.


꽃이 만발한 봄이다.


에버랜드에 새롭게 들어 선 롤러코스터를 타러 갔는데, 거의 3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했다. 그 전에도 에버랜드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때부터는 정말 증오를 느꼈다.


아프리카 민속공연단의 공연. 이 공연은 멋있었다. 아프리카 친구들이 우리에게 더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 
다만, 이런 공연이 대기업에게 이용만 당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기는 했다.


공연을 마친 아프리카 친구가 규혁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었다. 


밤이 되어 화려한 퍼레이드가 열렸다.


색색의 전등이 화려하다.


밤에 보면 볼 만하다.











이때 이후로는 에버랜드에 거의 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규혁이가 어렸을 때와는 분명 달라졌다.
규혁이도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는 말을 거의 하지 않은 걸 보면, 놀이공원은 어렸을 때나 가는 게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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