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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유럽영화

오! 마이 보스

by 똥이아빠 201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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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보스 - 10점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젠스 알비누스 외 출연/대경DVD


지난 10년간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일반 사원으로 지내온 회사의 소유주, 라운! 회사를 매각하기로 결정을 했지만 창립 때부터 함께 해온 직원들을 생각하면 미안해진다. 그래서 그는 엉터리 배우를 섭외해 회사 매각 협상을 위한 가짜 보스를 만들어낸다. 보스를 직접 만난 적이 없는 10년 근속의 직원들은 그가 진짜 보스인줄로만 아는데…. 어설프기 짝이 없는 이 보스, 직원들의 눈엔 무언가 수상하기만 하다! 회사 매각을 위한 임무를 다그치는 라운과 믿음직스럽지 못한 모습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직원들, 이 사이에서 어설픈 가짜 보스는 과연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The Boss Of It All]을 보다. 감독-라스 폰 트리에. 여전히 유럽 영화는 '난해'하다. 단지 코미디일 뿐인데도.


오! 마이보스!
감독 라스 폰 트리에 (2006 / 독일,덴마크,핀란드,프랑스,아이슬란드,이탈리아,노르웨이,스웨덴)
출연 옌스 알비누스,피터 간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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