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말. 서종면의 '우리동네음악회'가 해마다 여는 '북한강 음악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서종사람들'은 지역의 문화모임으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마을 주민들. 한여름 밤에 맥주, 막걸리를 마시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보기 드문 경험이다.
프라하 브라스 앙상블의 연주. 외국 연주단들이 이곳 서종면 시골의 작은 공연장에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우리동네음악회'는 나름 연륜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다함께 기념촬영. '서종사람들' 모임의 회장인 민정기 선생님의 노고가 많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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