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6
Terarosa Coffee 테라로사에 가서 커피를 마시다. 주말에는 늘 사람이 많은데, 오늘(월요일 오후)도 가봤더니 사람이 주말 만큼 많았다. 대체 이 시골까지 커피를 마시러 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조금 더 많은 듯하다. 하긴, 노트북컴퓨터 들고 가서 한쪽에 자리 잡고 일을 해도 될 정도로 쾌적하긴 하다. 다만 사람이 붐비면 눈치를 좀 봐야 하지만.
시골에서도 카페가 잘 될 수 있다는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2013년 8월에 갔던 기록입니다. 지금은 이 사진과 같은 공간이 없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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