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1월 말에 속초에 다녀오다.
강원도는 언제가도 좋다. 비교적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서해와는 다른, 호쾌한 바다가 거기 있고, 아직 망가지지 않은 자연이 있다. 이 땅의 산하가 급격히 망가지고 있는 지금, 보전해야 할 자연을 지키는 것만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 싶다.
바닷가 항구는 늘 신선하고, 신기하고, 인간의 노동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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