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초. 64회 우리동네음악회에 가다. 뭔가 생각하는 듯한 규혁이 얼굴.
판소리 공연.
주로 서양음악인 '클래식' 위주의 공연을 하지만, 이렇게 가끔 국악도 할 때가 있다.
공연 끝나면 연주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다. 신이 난 규혁이와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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