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초. 정배마을 입구에 표지석을 세웠다. 그동안 마을을 알리는 표지석이 없었는데, 이장이 돈이 있는 마을사람의 협찬을 받아서 표지석을 세웠다.
바위를 먼저 날라다 세우는 작업을 하고, 돌 위에 마을 이름을 새겨넣는 작업을 했다.
작업은 간단했지만, 옛날에는 전부 정으로 쪼아서 새겼던 것을, 이제는 기계로 쓱싹하고 마니, 정감은 없었다. 이 표지석은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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