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음식2 집에서 먹는 커리, 난, 과일, 김밥 2013-08-18 집에서 먹는 커리, 난, 과일, 김밥 집에서 만들어 먹는 커리와 난 인도식 커리와 난 믹스는 공장 제품이다. 하지만, 만들어 놓고 먹어보면 감탄이 나온다. '에베레스트(인도, 네팔 음식 전문점)'나 '달'과 같은 곳에서 먹는 것보다 당연히 못하지만, 그래도 제법 훌륭하다. 커리의 재료는 짜장밥을 할 때처럼 각종 채소를 작게 썰어 만들었다. 흔히 먹는 '3분카레'하고는 많이 다르다. 국물이 거의 없는 커리는 난에 싸 먹거나 찍어 먹는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별미로는 괜찮은 수준이다. 여름 과일 여름이 깊어가면서, 그나마 더위 속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제철 과일들이다. 여름에는 단연 수박이 제왕이지만, 나는 수박만큼 참외를 좋아한다. 수박은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시원한 상태로 .. 2023. 3. 28. 브런치로 먹은 난과 커리 2012-12-19 난과 커리 대통령 선거가 있던 날 선거 날. 브런치로 먹은 난과 커리. 지난번 만들어 먹은 난과 커리가 맛있어서 다시 만들었다. 난을 반죽해서 밀대로 밀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얇게 밀어서 바삭하다. 난은 역시 약간 도톰하게 미는 것이 좋겠다. 난과 커리, 샐러드로 충분히 한 끼 식사가 된다. 2022.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