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테마파크1 2010년-변산 여행 사흘째 2010년 7월 중순. 변산 일대를 여행하는 사흘째. 변산영상테마파크에 가다. 드라마나 영화의 사극을 이곳에서 많이 촬영했다는데, 실제 볼 수 있는 건 건물 몇 채뿐. 그나마 민화 그리기 체험하는 곳에서 직접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즐거웠다. 기획력이 없어서 살리지 못하는 곳 가운데 하나. 변산 영상테마파크 안내 지도. 하드웨어는 잘 갖춰졌는데, 컨텐츠가 부족하다. 결국, 모든 관광자원은 하드웨어보다는 '컨텐츠'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성루에서 바라 본 테마파크 전경. 마치 조선시대의 마을을 보는 듯 실감난다. 활쏘기를 하고 있는 규혁. 이런 체험은 괜찮은 듯. 물론 돈을 내야 한다. 곤장을 맞는 규혁이. 형틀이 있어 여기에서는 죄인들에게 벌을 주는 도구를 볼 수 있다. (.. 2013.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