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혁엄마가 만든 함박스테이크와 이탈리아산 백포도주. 와인은 '모데라토 모스카토 다스티' 아주 달콤한 와인이어서 맛있다.집에서 만든 음식이 사 먹는 음식보다 훨씬 맛있다.
함박스테이크. '함박'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온 걸까?
'함박'의 단어는 '함박꽃'도 있고, '함박스럽게 웃다'처럼 입을 크게 벌려 웃는 웃음을 표현할 때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함박'은 아마도 '햄버거'의 일본어 변형이 아닐까? 즉, '햄버거 스테이크'가 일본어로 '함박 스테이크'가 된 것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어쨌건, 집에서 만들어 먹는 함박스테이크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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