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서커스 - 소노 시온 감독, 미야자키 마스미 외 출연/와이드미디어 |
다시 보다.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런 영화는 일본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독특한 정서를 담고 있다. 환타지, 호러, 섹슈얼, 근친강간/살해 등 받아들이기 힘든 소재를 녹여서 멋진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의 잔혹함은 장면보다는 이면에 감추어져 있고, 테마 음악은 마음을 아리게 한다. 별 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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