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초. 전기공사가 계속되고 있었다.
저녁에 올라와 집에 불을 켜놓고 사진을 찍었다. 밤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했다.
계단의 장식등이 독특했고, 불을 켜니 집안이 생각보다 더 밝았다.
주방도 조명이 충분했다.
살다보니, 집에 있는 조명을 다 켜는 날은 집안에 행사가 있거나, 손님이 오실 때 정도였다. 보통 때는 조명의 일부만 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었다.
조명은 충분했다.
서재의 조명. 멋지다.
현관 조명.
집에 조명을 다 켜고, 바깥에서 사진을 찍었다.
밖에서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였다.
이렇게 다 보이면 사생활이 노출될텐데, 대책을 세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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