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래트너1 타워 하이스트 타워 하이스트 - /유니버설픽쳐스 규혁이가 추천을 해서 함께 본 영화. 안 보면 후회할 뻔 했다. 코미디 영화의 분류에 들어가긴 하지만, 나름 사회성도 있고 뼈 있는 내용도 있어서 재미있다. 유명배우는 에디 머피와 '살아있는 박물관'의 주인공 정도지만, 유명하지 않아도, 나름 연기력도 탄탄하고 개성들이 있어서 영화가 시종 재미있었다. 이 영화는 미국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펀드매니저에게 돈을 맡겼다가 깡통을 차게 된 사람들이 많을텐데, 미국에서도 이렇게 금융사기에 걸려 파산한 사람들의 사정이 퍽 딱한 실정인가 보다. 영화로 만들어서 사회를 고발하고 있으니 말이다. 어떻든,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자에게 연금을 맡겼다가 파산하게 된 빌딩 관리인과 그 직원들은 돈을 찾기 위해 천방지축 방법을 찾는다. 주제.. 2012.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