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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스틸러2

<영화> Night at the Museum: Secret of the Tomb Night at the Museum: Secret of the Tomb 더도 덜도 아닌, 어린이를 위한 오락 영화. 이미 앞서 두 편의 영화가 나왔고, 모두 비슷한 내용이어서 새로울 것은 없었다. 다만, 컴퓨터그래픽이 조금 더 화려해졌다는 것을 제외하면.영화의 내용과는 별개지만, 영화 속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을 살펴본다면, 이 영화는 뉴욕의 자연사박물관과 영국의 대영박물관이 주요 무대인데, 이곳에는 모두 이집트의 유적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도 그렇고, 서양의 박물관에 가면 어디든 이집트와 중동, 아시아의 유적과 유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도 도입부에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발굴하는 장면이 나오고, 왕의 무덤을 발견한 다음 그것을 미국으로 가.. 2015. 1. 21.
타워 하이스트 타워 하이스트 - /유니버설픽쳐스 규혁이가 추천을 해서 함께 본 영화. 안 보면 후회할 뻔 했다. 코미디 영화의 분류에 들어가긴 하지만, 나름 사회성도 있고 뼈 있는 내용도 있어서 재미있다. 유명배우는 에디 머피와 '살아있는 박물관'의 주인공 정도지만, 유명하지 않아도, 나름 연기력도 탄탄하고 개성들이 있어서 영화가 시종 재미있었다. 이 영화는 미국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펀드매니저에게 돈을 맡겼다가 깡통을 차게 된 사람들이 많을텐데, 미국에서도 이렇게 금융사기에 걸려 파산한 사람들의 사정이 퍽 딱한 실정인가 보다. 영화로 만들어서 사회를 고발하고 있으니 말이다. 어떻든,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자에게 연금을 맡겼다가 파산하게 된 빌딩 관리인과 그 직원들은 돈을 찾기 위해 천방지축 방법을 찾는다. 주제.. 201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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