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초. 낮에 정배학교에서 벼룩시장을 열고, 저녁에는 정배 가족들이 우리집에 모여 술 한 잔 하면서 수다를 풀어놨다.
계획하지 않은 번개모임이어서 더 재미있었다. 집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술이 나왔다.
부침개(오꼬노미야키)를 만드는 엄마들.
아빠들은 낮에 개울에서 잡은 물고기를 손질하고 있다.
오디를 따먹어서 혀과 손이 보랏빛인 영우와 홍재.
물고기가 제법 크다.
밤에 본 우리집.
밤에 보는 이미지도 괜찮아 보인다.
반응형
'멋진 하루! > 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김성만 선생님의 효소 (0) | 2012.03.29 |
---|---|
2008년-유기농모임과 중미산 숲해설 (0) | 2012.03.29 |
2008년-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0) | 2012.03.28 |
2008년-북한강예술제 (0) | 2012.03.28 |
2008년-우리집 수납 (0) | 2012.03.27 |
2008년-정배학교 벼룩시장 (0) | 2012.03.27 |
2008년-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0) | 2012.03.26 |
2008년-샤브샤브를 먹다 (2) | 2012.03.26 |
2008년-이봉주 마라톤 대회 참석하다 (2) | 2012.03.26 |
2008년-마당에 만든 파고라와 루팡 집 (2) | 2012.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