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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8년

2008년-유럽여행-05E

by 똥이아빠 201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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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용 마차가 여러 대 보이고...





그렇습니다. 바로 스페인 광장. 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던 바로 그 광장입니다.


스페인 광장은 그리 넓은 공간이 아닙니다. 그래도 무척 유명한지, 계단에는 사람들이 빼곡합니다.


계단 앞에 작은 분수가 있을 뿐입니다. 저 계단은 사람들이 쉬어가기 참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먼 곳에서 온 관광객이겠죠.


로마 병정이 거리를 활보하고...


주변은 상가와 주택으로 평범합니다.


날씨가 약간 더운 날이었습니다.


분수의 조각은 멋지고, 시원해 보입니다.


이때 젤라또를 먹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기념사진.


이곳 스페인광장에서 잠시 쉰 다음, 다시 걸어서 다른 곳으로 갑니다.


맞습니다. 트레비 분수입니다.


가던 날 마침 약간의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트레비 분수는 인공분수로,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뛰어난 작품성이 돋보이는 분수입니다.


위키백과에는 이렇게 써 있군요.

트레비 분수는 교황의 명에 의하여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분수이다. 폴리궁전앞에 분수를 설치한 형태이벼 해신 트리톤상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아래로는 말과 함께 두 개의 트리톤 상이 존재하는데 왼쪽은 격동의 바다를 오른쪽은 잔잔한 바다를 상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트리톤은 우리에게 동화 인어공주에서 인어공주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트레비 분수는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지친 로마 병사들에게 물을 제공해준 처녀 설화가 담겨있는 처녀의샘을 수원으로 하고 있으며. 트레비 분수위 트리톤상위에 서있는 네명의 여인을 사계절을 상징한다. 또한 트리톤상 옆에 있는 두명의 여인은 각가 건강과 풍요의 여신을 상징하며. 트레비 분수는 현대 미술 회화에서 자주 회화 대상이 되는 아그리빠가 만든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여간, 대단한 작품입니다.





사람들이 분수 앞에 가득했습니다.





분수 주변 건물들입니다.





규혁엄마가 뒤로 돌아서 동전을 던집니다. 이렇게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음에 다시 이곳을 찾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길거리에 서 있고...


트레비 분수에서 전철을 타러 가다 발견한 작은 분수. 이 작품도 대단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누구 작품인지는 잊어버렸습니다.


비둘기가 물을 마시고 있군요...그냥 흔한 길 옆의 수도꼭지가 이 정도입니다.


트레비분수에서 전철을 타고 찾아간 곳은...


맞습니다. 콜로세움. 원형경기장입니다.


웅장합니다.


콜로세움 옆에는 개선문도 있습니다.


콜로세움 내부로 들어가니다. 분위기가 갑자기 중세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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