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초. 먼저 샤브샤브 국물을 만들다. 다양한 재료를 넣을수록 진한 맛이 우러나므로, 재료를 넉넉하게 넣는 것이 포인트. 다시마, 양파, 파, 버섯 등을 넣었다.
샤브샤브는 고기보다 채소를 더 많이 먹을 수 있어 좋다. 배추, 청경채, 버섯, 어묵 등 넣을 수 있는 재료는 다 넣어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고기는 쇠고기가 적당하다. 돼지고기나 닭고기, 오리고기 등은 샤브샤브 재료로는 적당하지 않다. 양고기가 좋긴 할텐데, 양고기는 구하기 어렵다.
모스카토 다스티. 아주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가족이 모두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이렇게 준비를 마치고...
와인도 따르고...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좋다. 날이 추울 때는 샤브샤브가 좋은 음식이다. 북방 지역에서 이 음식이 발달한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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