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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다/양평에서 먹다

문호리 팔선생 4

by 똥이아빠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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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리 팔선생 4

 

2011-09-04 일요일 맑음 
저녁-문호리 팔선생-저녁먹고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 듣고 커피 마시다

2011년 9월 4일 이전에도 '팔선생'에 몇 번 갔는데, 사진을 찍어두질 않고, 기록으로만 남겼다.

100618 금요일 흐리고 비
저녁식사-팔선생

100715 목 흐림
점심식사-팔선생

110413 수요일 맑음
똥이엄마, 똥이-팔선생

'팔선생'의 음식은 다 맛있지만, 짜장면이 동네 중국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기 때문에, 짜장면을 먹으러 일부러 '팔선생'을 가곤 했다. 동네 짜장면은 - 다른 중국 음식도 마찬가지지만 - 조미료를 너무 많이 넣어서 먹고 나면 입안이 개운하지 않고, 심할 때는 속이 니글거리기도 한다.

'팔선생'의 짜장면은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고,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서 비벼 먹으면 개운한 맛이다. 짜장도 동네 중국집 짜장보다 연한 갈색이고, 짠맛이 덜하다.

'팔선생' 건물 옆에는 카페 '밈'이 있는데, 이것도 팔선생 주인 내외가 운영하는 카페다. 다양한 엔틱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고, 사장님이 커피를 직접 내려주는데, '팔선생'에서 저녁을 먹고 나면 가끔 서비스로 커피를 주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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