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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다/집에서 먹다

집에서 만든 짜장밥, 비빔국수, 오무라이스

by 똥이아빠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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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1 집에서 만든 짜장밥과 비빔국수, 오무라이스

 

<식탁>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짜장밥
비록 짜장 소스는 공장 제품이지만, 다른 재료는 땅에서 난 것들이 많다. 감자, 호박, 당근...돼지고기...중국집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
밥 대신 국수를 삶고 짜장 소스를 얹으면 짜장면이 되는,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는 중국식 음식. 주말 별미.

<식탁> 비빔국수
집에서 만들어 먹은 비빔국수. 비빔국수에는 골뱅이가 들어가야 맛있다. 골뱅이는 파무침으로 맥주 안주로도 최고지만, 이렇게 비빔국수에 넣어 먹으면 국수가 한결 맛있다.
김치를 송송 썰어 넣고 비빔국수를 만들기도 하고, 고추장과 고추가루, 참기름 등을 넣고 만드는 양념비빔국수도 있다. 계란 지단은 포인트.

<식탁> 오무라이스
집에서 만들어 먹은, 아내표 오무라이스. 집에 남아 있는 채소와 볶음밥 재료를 잘게 썰어 볶은 다음, 밥을 넣고 함께 볶는다. 그리고 달걀을 풀어 넓게 부치고, 그 위에 밥을 올려 놓고 뒤집으면 이렇게 먹음직한 오무라이스 완성.
음식점에서는 이 위에 케첩을 뿌리기도 하는데, 나는 케첩보다는 핫소스를 뿌려 먹는다. 아무래도 매운맛을 좋아하는 식성 때문이다.
볶음밥에 달걀부침일 뿐인데, 그냥 볶음밥보다는 왠지 조금 더 근사한 듯. 옆에 있는 감자국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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