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5 집에서 만들어 먹은 짜장밥
집에서 가장 흔하게 만들어 먹는 3분 요리 가운데 '커리'가 아닌 '카레'와 '짜장'이 있다.
카레와 짜장을 만들어 먹는 이유는 쉽고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둘 다 집에 있는 채소들을 몽땅 쓸어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되므로, 냉장고에 먹다 남은 채소를 없애기에도 퍽 좋은 방법이다.
인스턴트 음식이긴 해도, 채소가 많이 들어가고, 또 재량껏 여러 방법으로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의 맛도 하는 사람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아내가 만든 이 짜장밥은 퍽 맛있다. 아들 녀석도 예외적으로 이 짜장밥은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다. 당근, 양파, 감자, 피망, 돼지고기(또는 쇠고기), 버섯 이외에도 가지, 오이, 호박, 브로콜리 등 재료로 쓰는 채소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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