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말. 똥이엄마가 일하는 빌딩 앞.
엄마를 기다리는 똥이.
도시의 불빛은 언제나 휘황하고 현란하다. 도시는 마치 밤이 없는 듯 화려하다.
하지만, 도시의 그늘은 그 불빛만큼이나 짙고 어둡다.
우리는 가끔 도시에 나갈 뿐, 도시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없다.
도시가 항상 부정적이지만은 않을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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