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진 하루!/2005년

2005년-정배학교

by 똥이아빠 2012. 2. 12.
728x90


2005년 9월 말. 아마 일요일인 듯. 학교가 조용하다. 우리 가족은 학교 운동장에서 배드민턴도 하고, 축구도 하면서 조용하지만 한가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9월 말이라 해도, 아직은 그늘이 시원한 날이다.


비어 있는 학교 운동장.


축구를 하는 규혁이와 엄마.


학교운동회가 끝나고나서 아직 만국기를 철거하지 않았다.


강력한 슛이지만 사실은 굴러오는 중....


이제는 엄마가 골키퍼..


아들의 강력한 슛을 막을 수 있을까...


앞니가 빠져서 힘겨운 한때를 보냈던 똥이.



뭐, 이런 것 쯤이야...시크하다...


운동장에 여치가 날아왔다. 아주 가까이 카메라를 들이대도 움직이지 않는다. 좀 잘 찍어봐라...하는 듯이...


반응형

'멋진 하루! > 200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년-파이와 빵  (0) 2012.02.13
2005년-집짓기-테이블만들기  (2) 2012.02.13
2005년-수채화모임  (0) 2012.02.13
2005년-팔당생협 추수축제  (0) 2012.02.13
2005년-서종체육공원  (0) 2012.02.13
2005년-밤줍기  (0) 2012.02.12
2005년-사과파이  (0) 2012.02.12
2005년-전태일동판  (0) 2012.02.12
2005년-정배학교  (0) 2012.02.12
2005년-외식  (0)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