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1 <영화> John Wick John Wick 본격 동물보호협회 홍보 영화. 절대 반려견을 건드리지 말라. 개주인이 화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싹 다 죽여버린다는 위험을 알리기 위해 키아누 리브스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홍보영화를 만들었다.존 윅의 감정 상태는 전문용어로 '불감청 고소원'의 상태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누군가 건드리기만 해라, 아주 작살을 낼테니까,하는 심정이었던 것이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바로 존 윅이 은퇴하기 직전 거래했던 조직폭력배의 두목 아들이었고, 가뜩이나 가슴 속에 쌓인 것이 많았던 존은 강아지의 죽음을 계기로 자폭 모드로 돌입한다.영화의 줄거리나 분위기가 한국영화 '아저씨'를 떠올리게 한다. 이 영화와 '아저씨'를 비교하면, 오히려 '아저씨'가 더 이야기의 구조가 탄탄하다는 생각이 든다. 키아누.. 2015.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