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진 하루!/2007년

2007년-봄이 오는 마당

by 똥이아빠 2012. 3. 10.
728x90


2007년 5월 초. 봄이다. 아직은 모든 것이 어설픈 시골생활이고, 마당에 나무도 묘목을 심어 이제 자라기 시작했다.


얼마 전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옥상.


철쭉을 많이 심었다.


묘목을 살 때, 한 그루 얻었던 보리수 나무. 이 나무가 가장 잘 자란다.


감나무. 꽤 큰 놈을 샀는데, 결국 겨울을 나지 못하고 얼어죽었다. 정배마을에서 감나무는 참 키우기 어렵다.


잎이 솟아나고 있다. 봄이 되면서 폭죽이 터지듯 새잎이 난다.


단풍나무.





모과나무


복숭아나무


꽃사과나무














벚나무





뒷마당에 있는 배나무


나무를 몇 년 키우다보니, 자라다 죽는 나무도 있고, 나무가 갑자기 커져서 옆의 나무와 다투는 경우도 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모두 소중한 생명이니, 앞으로는 더 잘 돌보며 키워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