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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8년

2008년-꽃피는 마당

by 똥이아빠 201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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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중순. 드디어 마당에서 꽃이 피기 시작했다. 

418일 금요일

낮에는 덥다. 벚꽃이 만발하고, 이제 꽃잎이 바람에 조금씩 흩날린다. 점심 무렵 카메라를 들고 마을을 걸어다녔다. 학교에도 갔는데, 마침 똥이네 학급이 운동장에서 놀이를 하고 있었다.

오후에는 양평 장날에 일찍 나가볼까 했지만, 똥이 피아노 때문에 4시 반이나 되어서야 집을 나섰다. 피부과에 먼저 들르고, 치과에서 똥이는 코팅을, 나는 치석 제거를 했는데, 치석 제거를 할 때 무척 아팠다. 피도 다른 때보다 훨씬 많이 흘렸다.

잇몸이 많이 나빠져서 그렇다는데, 잇몸약 처방을 받아서 약을 샀다.

늘 가던 현대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쏘렌토 브레이크 라이닝을 4개 모두 교체하고, 엔진오일도 교환했다. 그리고 이석민 피자에 가서 저녁으로 피자를 먹었다.



집 뒤쪽 산에도 파랗게 새잎이 산을 덮기 시작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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