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를 보다/미국영화

웰컴 투 더 라일리

by 똥이아빠 2011. 10. 14.
728x90


웰컴 투 마이 하트 - 10점
제이크 스콧 감독, 제임스 갠돌피니 외 출연/㈜판씨네마

감상적이긴 하지만, 잔잔하고 애틋한 이야기.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부부, 어릴 때 역시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소녀. 미성년인 앨리슨은 스트립바에서 일하고, 우연이 이곳을 찾은 라일리는 소녀에게 연민을 느낀다.
이 영화는 슬픔을 바탕에 깔고 있기 때문에 공감하는 사람에게는 퍽 감동이 있는 영화다.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하고, 마지막에도 그들의 관계를 느슨한 상태로 만든 채 끝난다. 우리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별 셋.


웰컴 투 더 라일리스
감독 제이크 스콧 (2010 / 미국,영국)
출연 제임스 갠돌피니
상세보기
 
반응형

'영화를 보다 > 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espass-불법침입  (0) 2011.11.09
굿모닝 베트남  (3) 2011.10.26
쇼생크 탈출  (0) 2011.10.26
해프닝  (0) 2011.10.15
플래쉬 오브 지니어스  (0) 2011.10.15
난간 - The Ledge  (2) 2011.10.12
옥수수밭의 아이들  (0) 2011.09.30
더 해머  (0) 2011.09.28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0) 2011.09.26
잃어버린 주말  (0)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