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진 하루!/2004년

2004년-에버랜드 음식

by 똥이아빠 2012. 1. 18.
728x90


2004년 10월 초. 에버랜드에서 음식을 사 먹는 건 좀처럼 없는 일인데, 그건 값이 비싸기 때문이다.
대체 놀이동산에서는 왜 모든 먹을 것, 상품 등의 가격이 특별히 비싸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오히려, 다른 곳보다 가격을 더 싸게 판매할 수도 있지 않은가.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자본의 논리라는 것을 모르지 않지만, 몹시 불쾌한 건 어쩔 수 없다.
놀러나와서 인상만 쓸 수는 없어서, 가끔 음식을 사 먹기도 한다.


도시의 식당에서 파는 것에 비하면 50% 정도 비싼 값이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이런 음식을 사 먹는다. 놀러 나왔기 때문에.

반응형

'멋진 하루! > 200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년-외식과 공연  (0) 2012.01.18
2004년-2차 모형  (0) 2012.01.18
2004년-꼼방동호회  (0) 2012.01.18
2004년-충남-안면도,고건축박물관,추사고택  (0) 2012.01.18
2004년-남당리  (0) 2012.01.18
2004년-에버랜드  (0) 2012.01.18
2004년-추석상  (0) 2012.01.18
2004년-추석1  (0) 2012.01.18
2004년-이장네  (0) 2012.01.18
2004년-쇠고기  (0)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