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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8년

2008년-목공예 전시회

by 똥이아빠 201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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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말. 서울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하는 지인을 찾았다.

 421일 월요일

아침에 똥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면서 곧바로 팔당역으로 갔다. 팔당역 앞에 차를 세워놓고, 전철을 타고 회기역까지 가서, 회기역에서 다시 1호선을 타고 종로3.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고,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퍽 좋다. 종로3가에서 내려 인사동까지 걸었다.

[가나아트스페이스] 전시장에 갔지만 아직 문이 열리지 않았다.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책구경을 하고 나왔지만 여전히 문이 열려 있지 않아서 창용님에게 전화를 했다. 마침 전시장 앞으로 오고 있었다. 11시 조금 넘어서부터 오후 4시 넘어까지 둘이 전시장에 앉아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중간에 점심 먹으러 잠깐 문을 잠그고 다녀왔다.

집에 돌아오니 저녁 6시가 조금 넘었다. 똥이와 라면을 끓여 먹고, 똥이엄마는 농협에서 장을 봐 왔다. 내일 똥이 소풍가는 날이어서 김밥을 만들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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