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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8년

2008년-유럽여행-08B-레오나르도 다 빈치 박물관

by 똥이아빠 201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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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혁엄마와 규혁이는 밀라노 두오모 안으로 들어가고, 나는 밖에서 스케치를 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군인과 경찰들이 가방을 검사합니다.


두오모 앞 광장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나왔던 쇼핑몰 건물.





스케치를 하고 성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웅장합니다. 


색유리가 아름답습니다. 훌륭한 예술작품입니다.


종교적 아름다움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예술성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느 관광지를 가든, 실내에서는 절대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는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ISO 비율을 높이면 플래시 없이도 어지간한 사진은 다 찍을 수 있습니다.
플래시 빛이 오래된 유물과 유적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도 하는데, 조심해야겠죠.
























































성당에서 나와 다시 쇼핑몰 건물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식수대. 이런 소품 하나도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있습니다.


차를 세워둔 지하주차장.





길거리를 지나다 젤라또. 기회만 되면 무조건 먹습니다.


카페 밀라니.











밀라노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박물관'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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