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말. 규혁이가 다니는 정배학교에서 어린이들이 특기적성으로 택견을 배우는데, 오늘은 우리집 마당에서 택견을 했다.
택견이라고는 해도, 주로 놀이를 많이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택견 선생님은 엄할 때는 엄하면서도 어린이들과 잘 놀아주어서 어린이들 역시 선생님을 잘 따른다.
정배학교의 택견 선생님은 성미산 학교의 택견 선생님이기도 하다.
2월 말이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어린이들이 반팔을 입고 있다. 정배마을 어린이들은 추위를 타지 않는 듯 하다.
비석치기 놀이를 하면서 택견 수업을 하는 어린이들. 이렇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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