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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9년

2009년-정배학교 캠프

by 똥이아빠 20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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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말. 개학하기 전에 정배 어린이들과 함께 캠프를 했다.


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어린이들이 직접 밥을 해먹었다.


저녁에는 팀별 장기자랑이 있어서 미리 연습하고 있는 규혁.


이렇게 한 팀이 텐트 안에서 연습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지어 먹는 밥과 반찬.


정배학교에 새로 지은 강당. 예전 허름한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반듯한 강당 겸 식당 건물을 지었다.


장기자랑을 하는 어린이들.


악기를 연주하는 어린이들. 가야금을 뜯고 있는 규혁.


학교 운동장에서 잠을 자고, 아침을 먹은 다음, 가까운 중미산휴양림에서 오리엔티어링을 했다.


중미산휴양림 직원 가운데 3급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분이 여럿 있고, 나도 그 가운데 한 명이어서, 진행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산을 뛰어다니며 컨트롤마크를 찾는 어린이들. 규혁이가 나침반을 들고 뛰어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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