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음악회 100회 특집 공연을 앞두고, 서종면의 각 기관 단체장들이 모두 모였다.
그동안 서로 연락도 하지 않고, 관심도 없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사건이었다.
민정기 회장님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면 단위는 비록 규모가 작아도, 지방자치의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이며, 각종 단체며 조직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
면 단위에서 민주주의가 잘 이루어진다면, 읍, 시 단위도 틀림없이 민주주의가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응형
'멋진 하루! > 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서울나들이-돈까스를 먹다 (0) | 2012.07.11 |
---|---|
2009년-엄마와 함께 만드는 김밥 (2) | 2012.07.10 |
2009년-천안에서 먹은 장어구이 (0) | 2012.07.10 |
2009년-양평 옥천의 사나사 (0) | 2012.07.10 |
2009년-마을 개울을 망치는 도시 것들 (2) | 2012.07.10 |
2009년-정배어린이 풍물캠프 (0) | 2012.07.09 |
2009년-생명소(효소)를 공부하는 모임 (0) | 2012.07.08 |
2009년-우리동네음악회 100회 기념 (0) | 2012.07.08 |
2009년-의정부 작동에서 오리엔티어링을 하다 (0) | 2012.07.08 |
2009년-남양주의 어느 음식점 (0) | 201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