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말.
아침에 일어나 침대 이불, 시트, 베개 등을 세탁기에 돌렸다. 점심 무렵에 수경이네가 와서 점심 식사를 중미산 너머 중미산 막국수 옆에 있는 양평한우의 집으로 갔다. 등심과 육사시미, 쇠고기 보신탕을 먹었다. 어제 밤에 내린 눈이 약간 쌓여 있고, 도로는 다 녹았다.
한우 등심과 육사시미.
서울의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는 훨씬 싸게 먹을 수 있고, 고기 질도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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