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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미국영화

<영화> The Fast and the Furious 6

by 똥이아빠 201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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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Fast and the Furious 6

한국 제목은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1급 수배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들 앞에 타고난 본능의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온다. 
전세계에 걸쳐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며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팀 소탕 작전의 도움을 청하기 위한 것.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연인 레티(미셀 로드리게즈)가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도미닉은 브라이언을 비롯한 최고 정예 멤버들을 소집한다. 단, 조건은 멤버들의 전과를 사면해주는 것. 
그리고, 마침내 거침없는 액션 본능과 환상의 드라이빙 실력의 특급 멤버들이 모두 모이고, 최강의 적에 맞선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다음 영화'에서 가져 옴)

킬링 타임용 영화. 엄청난 물량을 쏟아붓고, 최고급 차들을 구경할 수 있는 영화. 근육질의 남자들과 늘씬한 몸매의 헐벗은 여자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영화. 머리를 써서 생각하는 영화가 싫은 사람들이라면 달리고 때려부수고 폭발하는 이런 단순무식한 영화가 적당할 듯. 고급차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이 영화의 절반이 넘지만 레이싱은 아니고, 범죄자와의 쫓고 쫓기는 싸움들. 내 취향은 아님. 별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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