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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다/밖에서 먹다

샌드위치와 곤드레밥

by 똥이아빠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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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영화 보기 전에 점심으로 먹었던 퀴즈노스 샌드위치. 훼밀리 세트에 샌드위치와 보스톤 그램 차우더를 더 주문해서 실컷 먹었다. 유럽 여행할 때 자주 사 먹던 샌드위치와 비슷하다.

저녁으로 먹은 곤드레밥. 요즘은 곤드레밥 하는 집이 많다. 그만큼 널리 알려졌다는 뜻이겠다. 강원도에서 허기를 줄이기 위해 쌀을 조금 넣고 곤드레 나물을 많이 넣어 먹은 것과는 달리, 음식점에서 먹는 곤드레밥은 돌솥밥에, 값도 비싸다.

건강에 좋다는 말이 돌면서, 곤드레밥의 인기는 높아졌지만, 그만큼 장삿속도 많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장날 곤드레 나물을 사다 집에서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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