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에 다시 강화도 여행을 했다.
강화도는 이제 섬이라고 할 수 없는 지역이 되었지만, 그래도 계절마다 모습이 달라보이고, 시골의 모습이 남아 있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전등사는 언제 가도 근사한 절이다. 조선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전등사는 '현대화'하려는 게 오히려 못마땅한데, 그것도 시대가 변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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