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초. 한낮의 햇볕이 따가운 늦여름에 정배어린이들이 개울가에 모였다.
규혁이(사진 오른쪽)와 같은 학년 동무들인데, 학교 끝나면 이렇게 모여 노는 것이 일상이다.
물웅덩이로 뛰어내리는 규혁이. 이 정도는 기본이다.
개울 한쪽을 막아서 물고기를 가두는 어린이들. 모두 진지하다.
마치 뛰어 내릴 듯한 이 폼을 보라...^^
웅덩이에 갇힌 물고기들...
오후의 햇살이 드리워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나게 물놀이에 몰두하는 정배어린이들...이 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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