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초.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로 알게 된 벗들이 우리집에 놀러왔다.
사람 사귀는 건 젬병인 나지만,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은 있다.
세상에는 좋은 벗들이 참 많지만, 이렇게 인연이 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 벗들이 가져 온 선물을 고맙게 받았다.
내가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따로 없었지만,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기꺼이 돕고 싶다.
그들이 잘 사는 것이 곧 내가 잘 사는 것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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