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 음성을 텍스트로 입력하기
글을 쓰는 것과 말을 하는 것은 다르다. 글을 잘 쓰는 사람도 말을 잘 하기는 어렵고, 말을 잘 하는 사람도 글을 잘 쓰기는 쉽지 않다. 말과 글을 두루 잘 하는 사람이라면 좋지만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어렵게 생각된다면, 말을 하듯이 글을 쓸 수 있다.
무엇보다, 타이핑을 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을 하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입력이 되는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기도 하고, 장애가 있는 분에게는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에버노트에는 데이터를 만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이번에는 음성으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문자로 입력되는 기능을 알아보자.
스마트폰에서 에버노트를 실행한 다음 새로운 노트를 클릭하면 위 화면이 나온다. 음성으로 입력하기 위해서는 '텍스트 노트'를 터치한다.
'텍스트 노트'를 터치하면 위 화면이 나오는데, 기본은 자판으로 입력하는 화면이다. 여기서 입력 도구를 음성으로 바꾸려면 스페이스바 왼쪽에 있는 '설정' 버튼, 톱니바퀴 모양을 길게 누른다.
톱니바퀴 모양을 길게 누르면 위 화면처럼 입력 도구가 나오는데, 여기서 마이크 모양을 터치한다.
마이크 모양을 터치하면 곧바로 음성 입력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위 화면처럼 마이크 모양이 녹색으로 표시되면 입력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상태에서 말을 하면 말이 텍스트로 입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위 화면은 음성으로 입력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음성 입력을 할 때, 스마트폰 기본 마이크 즉 아무런 입력 도구 없이 스마트폰에 그냥 말을 하는 것과, 스마트폰 전용 마이크를 쓰는 것은 차이가 있다. 전용 마이크를 쓰면 입력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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